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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에서 열렸던 전시에서 찍은 사진 같은데 기억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가끔 서각(書刻)하시는 분들이 연락 오셔서 제 글씨로 서각을 하고 싶다 하셔서 허락해 드리곤 했는데,
이렇게 실제로 가까이서 보니 더 멋있어 보입니다.
“수지청즉무어(水至淸則無魚), 인지찰즉무도(人至察則無徒)”
공자가어(孔子家語) 입관편에 있는 말로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없고, 사람이 너무 깐깐하면 함께하는 사람이 없다.
쉽게 풀면, 너무 따지고 흠이 없길 바라면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서각 #전시작품 #공자가어 #입관편 #무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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