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캘리]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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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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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진 후에야 소나무와 측백나무가 늦게 시듦을 안다.
<논어>에 나오는 말로 굳은 지조와 절개를 지닌 사람은 역경을 만나도 오래 견딜 수 있다는 의미.
여름에는 어떤 나무가 강인하고 굳센지 알 수 없다. 모든 나무가 푸르기 때문이다.
겨울이 와야 추위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 남는 나무를 알 수 있다.
- 이규일, 스토리텔링 교양한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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