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드로잉] 저녁때 겨우 한숨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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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 겨우 한숨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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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고랑을 타고 풀을 베어서 길을 내고 똥바가지를 손질하고
그리고 똥오줌을 나르는데 무척 힘이 들었다.
몸이 약해서다. 저녁때 겨우 한숨 잘 수 있었다.
- 이오덕 《나는 땅이 될 것이다》 中 -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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