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캘리] 尸至人吉(시지인길)
본문
尸至人吉(시지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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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들으니 큰집을 屋(옥)이라 하고 작은 집을 舍(사)라 한답니다.
屋이란 자를 破字(파자) 하면 尸至(시지), 즉 송장이 이른다는 뜻이 되고
舍자는 쪼개서 읽으면 人吉(인길), 곧 사람이 길하다는 뜻이 되지요.
큰집에 사는 자가 화를 받고 작은 집에 사는 자가 복을 받는 것이야
괴이할 것이 없습니다.
괴이할 것이 없습니다.
- 思齋摭言(사재척언) 中 -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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