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캘리] 이름 없어라
본문
이름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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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반듯함은 모가 없고, 큰 그릇은 늦게 되며, 큰 소리는 들리지 않고, 큰 그림은 꼴 없고,
길은 숨어 이름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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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 자의 아래 부수 연화발(灬 = 火)을 마음(心)으로 바꿔 써 보았습니다.
無는 갑골문을 보면 사람이 大 자 모양으로 서 있고 그 밑에 치장거리를 아래로 늘어뜨린 모습인데,
無 자의 밑 부분에 있는 灬(연화발, 火) 자는 불이랑 아무런 상관이 없고
단순히 전서에서 예서로 넘어가는 중에 자형이 과감하게 변형되었을 거라고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있음도 없음도 마음에서 비롯하는 것이라 생각하니 그리 어색하지 않습니다.
無는 갑골문을 보면 사람이 大 자 모양으로 서 있고 그 밑에 치장거리를 아래로 늘어뜨린 모습인데,
無 자의 밑 부분에 있는 灬(연화발, 火) 자는 불이랑 아무런 상관이 없고
단순히 전서에서 예서로 넘어가는 중에 자형이 과감하게 변형되었을 거라고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있음도 없음도 마음에서 비롯하는 것이라 생각하니 그리 어색하지 않습니다.
Calligraphy by SODAM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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