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글씨] 남은 물을 버리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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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물을 버리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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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고통은 느끼지만 고통이 없다는 것은 느끼지 못합니다.
두려움을 느끼지만 평화를 느끼지 못하며 갈증이나 욕망을 느끼지만 그것이 이루어지면 금세 잊어버립니다.
마치 심한 갈증으로 허겁지겁 물을 마신 후에는 남은 물을 버리는 것처럼.
-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 『사는 게 고통일 때』 中 -
임인년 SODAM
Calligraphy by SODAM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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