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캘리] 점잖은 체 의젓한 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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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체 의젓한 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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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체 의젓한 체는 본래 부모 앞에서 하는 게 아니다.
그건 밖에서나 할 노릇이고 늙은 부모 앞에서는
삼정승 육판서도 철부지 어리광하는 것이 도리에 맞다고 배웠다.
그래야 부모가 덜 서운코 젊어지신다는 거다.
- 김사인 『시를 어루만지다』 中, SODAM -
Calligraphy by SODAM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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