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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캘리] 자신 없는 눈이 표준에 의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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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담글씨 조회 241회 작성일 2024-02-27 09:04: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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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없는 눈이 표준에 의지한다
 / 
아름다움을 보는 눈이 날카로울수록 너그러운 정신을 갖게 된다. 
날카로울수록 더 많은 아름다움을 발견해 내기 때문이다. 
아름답지 않은 것을 아름답게 보는 척한다는 말이 아니라 
헛된 표준을 만들지 않는다는 말이다. 
자신 없는 눈이 표준에 의지한다. 
동성애가 왜 인권이냐고 묻는 목사가 있다. 
남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 사람에게 
저와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제 나쁜 상상력으로 만든 
형이상학적 죄를 둘러 씌우고 핍박하는 것보다 더한 폭력이 어디 있으며 
더한 인권침해가 어디 있겠는가. 
- 황현산 『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中, 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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