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있는 존재 > 소담캘리

본문 바로가기
SITEMAP
소담글씨
사업자등록번호 : 311-02-33458
통신판매번호 : 2016-충남천안-0886
대표자명 : 정영순
이메일 : mind2002@naver.com
대표전화 : 0505-417-5323
7cc764a8c786073ab272057d0d947334_1649556906_9402.jpg
소담글씨
chevron_right소담글씨chevron_right소담캘리
소담캘리
GT 게시판 VIEW 페이지 설정
첫번째 링크에 유튜브 주소가 있으면 플레이
PDF 첨부파일시 뷰어로 보기
다음/이전/목록 이동버튼 사용
(GT테마설정 우선/ 게시판설정 체크필요)
게시판설정 - 전체목록보이기 사용 체크된 경우 작동하지 않습니다
본문 내용으로 자동 스크롤
(GT테마설정 우선 - GT테마설정에서 ON 일때 작동)
상단 요약정보 보기
프린트 버튼 출력

[일상캘리] 지금 여기 있는 존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소담글씨 조회 228회 작성일 2024-03-01 06:46:00 댓글 0

본문

cf098aaf844fa25f3b4c30b3f1907f59_1709369263_8617.jpg
 
지금 여기 있는 존재
 / 
한국에서 상대방을 부르는 말인 '이녁'은 지금 여기 있는 존재라는 뜻이다. 
'이녁'과 '저녁'의 '녁'은 같은 말. 
'이'는 지시사이고 '저'는 저물다에서 온 말일 텐데 
'저'를 지시사로 새기면 아득한 느낌이 하나 온다. 
한국에서 '시원하다'는 말은 원래 온도가 낮다는 뜻이 아니라 상쾌하다는 뜻이다. 
불쾌감을 날려버리고 훤하게 트인 느낌. 
'시원하다'가 특히 음식에 적용될 때는 그 내용을 짐작하기가 매우 어려워서 
한국사람만 그 감을 잡을 수 있다. 
- 황현산 『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中, 소담 -

Calligraphy by SODAM
소담
#소담캘리 #소담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캘리 #감성캘리 #천안캘리 #천안캘리그라피 #붓글씨 #손글씨 #소담글씨 #소담스토리 #소담 #소담공방 #소담스토어 #calligraphy #sodamstore #sodam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등록된 상담글이 없습니다.

SEARCH
SITEMAP
SODAM SN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네이버톡톡 바로가기 emoji_food_beverage 의뢰·문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