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캘리] 가장 다정하고 협력적인 종
본문
가장 다정하고 협력적인 종
/
조간신문과 저녁뉴스가 들려주는 사건사고 소식에는
인간의 잔인함이 넘쳐나지만 진화의 역사에서 살아남은 종들 중에서
가장 다정하고 협력적인 종이 바로 우리 인간이다.
- 브라이언 에어, 버네사 우즈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최재천 교수 추천사 中, 소담 -
번영되고 부유한 곳에서는 육식이 일상화 돼 있습니다.
생물을 죽여 그 고기를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기질도 자연히 거칠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살아있는 생물을 죽여 그 고기를 먹고 즐기는 일이 거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반면 산촌에는 거친 음식을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땅에서 나고 자란 것을 소중히 여기게 될 뿐 아니라 음식의 종류 또한
곱게 손질된 것보다 있는 자연 소생 그대로 거친 것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기질도 온화하며 나쁜 기질을 가진 사람이 적습니다.
- 미즈노 남보쿠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中, 소담 -
Calligraphy by SODAM
소담
#소담캘리 #소담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캘리 #감성캘리 #천안캘리 #천안캘리그라피 #붓글씨 #손글씨 #소담글씨 #소담스토리 #소담 #소담공방 #소담스토어 #calligraphy #sodamstore #sodam
등록된 상담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