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캘리] 다시 기회를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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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회를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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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며 저주하는 자책골을 넣은 베드로에게 부활하신 주님이 찾아오십니다.
베드로가 찾아간 것이 이니라 베드로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친히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한마디 책망도 없이 생선을 구워 제자에게 권하십니다.
그리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이나 물으십니다.
그것은 '나는 너를 여전히 사랑하는데 너는 어떠냐'는 물음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에게 손가락질당하고 깊은 절망감이 느껴질 때 기억하십시오.
주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고, 내게 손을 내밀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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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우리가 실패했다고 사명을 거두시는 분이 아닙니다.
실패를 통해 더욱 성장한 우리를 기대하시며 더 귀한 사명을 맡기십니다.
다시 기회를 주십니다. 주님은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며 거듭거듭 기회를 주시는 분입니다.
지금 여러 실패로 어렵습니까?
그렇다면 나를 여전히 사랑하시고 내게 무언가를 기대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합시다.
- 2024.04.15 아침묵상 中, 성낙윤 목사님, 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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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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