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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캘리] 항상 생각하는 아홉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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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담글씨 조회 57회 작성일 2024-05-30 05:25: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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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각하는 아홉 가지
 / 
군자에게는 항상 생각하는 것이 아홉 가지가 있다. 
볼 때는 밝게 볼 것을 생각하고, 들을 때에는 똑똑하게 들을 것을 생각하고, 
얼굴빛은 온화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몸 가짐은 공손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말할 때는 진실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 할 때는 공경스럽게 할 것을 생각하며, 
의심이 날 때는 묻는 것을 생각하고, 성이 날 때는 뒤에 겪을 어려움을 생각하고, 
이득이 될 것을 보았을 때는 그것이 이로운가를 생각한다. 
- 논어 『계씨편』, 君子有九思 中, 소담 - 

나에게는 너무도 당연해서 설명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 내용이 
학생들에게는 전혀 당연하지 않을 수 있었다. 
나도 학생들과 같이 공부해서 가르칠 때는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같이 느끼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최대한 맞출 수 있었나 보다. 
신기하게도 무언가를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남을 가르치는 것이기도 하고 
남을 가르치는 가장 좋은 방법이 그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기도 했다 
- 박치욱 『삶이 괴로울 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中, 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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