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뛰어넘어야 하기에 > 소담캘리

본문 바로가기
SITEMAP
소담글씨(소담캘리)
사업자등록번호 : 311-02-33458
통신판매번호 : 2016-충남천안-0886
대표자명 : 박용기
이메일 : mind2002@naver.com
대표전화 : 0505-417-5323
7cc764a8c786073ab272057d0d947334_1649556906_9402.jpg
소담글씨
chevron_right소담글씨chevron_right소담캘리
소담캘리
GT 게시판 VIEW 페이지 설정
첫번째 링크에 유튜브 주소가 있으면 플레이
PDF 첨부파일시 뷰어로 보기
다음/이전/목록 이동버튼 사용
(GT테마설정 우선/ 게시판설정 체크필요)
게시판설정 - 전체목록보이기 사용 체크된 경우 작동하지 않습니다
본문 내용으로 자동 스크롤
(GT테마설정 우선 - GT테마설정에서 ON 일때 작동)
상단 요약정보 보기
프린트 버튼 출력

[일상캘리]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기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소담글씨 조회 302회 작성일 2024-06-05 09:07:03 댓글 0

본문

8070bb0156c36efc063d82ea4b15c80d_1717546021_0072.jpg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기에
 / 
제자를 가르치는 선생이라면 자신보다 더 나은 제자를 만드는데 힘을 다해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학문의 발전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자를 더 뛰어나게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제자를 만나야 하고, 스승은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눌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승의 입장에서 제자가 자신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기도 하다. 
이러한 마음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기에 스승 역시 제자 못지않게 뛰어난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 조윤제 『사람공부』 中, 소담 - 

인간은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속세라 부른다. 
속세는 평범한 곳이고 고상하지 못한 곳이다. 
그러나 인간은 속세에 살면서 끊임없이 고상한 어떤 곳을 찾아 나선다. 
이같이 속세에서 벗어나는 것을 속리(俗離)라 하므로 속리산으로 가는 길은 속세를 떠나는 여정인 셈이다. 
그러나 속세와 속리는 애초부터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속리산으로 간다고 해서 속세와 이별하는 것도 아니고, 속리산으로 간다고 해서 꼭 속세에 사는 것도 아니다. 
떠난다는 뜻의 '리離'에는 만난다는 뜻도 있기 때문이다. 
- 강판권 『숲과 상상력』 中, 소담 -

Calligraphy by SODAM
소담
#소담캘리 #소담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캘리 #감성캘리 #천안캘리 #천안캘리그라피 #붓글씨 #손글씨 #소담글씨 #소담스토리 #소담 #소담공방 #소담스토어 #calligraphy #sodamstore #sodam
arrow_back arrow_forward list_alt

등록된 상담글이 없습니다.

SEARCH
SITEMAP
SODAM SN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네이버톡톡 바로가기 emoji_food_beverage 의뢰·문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