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캘리] 밥 한 그릇을 아는 데 있나니라
본문
밥 한 그릇을 아는 데 있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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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한울을 떠날 수 없고 한울은 사람을 떠나서 이루지 못하니
그러므로 사람의 호흡과 동정과 의식은 이것이 서로 주와주는 기틀이니라
한울은 사람에게 의지하고 사람은 먹는데 의지하였나니
만사를 안다는 것은 밥 한 그릇을 아는 데 있나니라
- 해월 최시형, 갑진년 소담 -
Calligraphy by SODAM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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