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구미인동3.1문화제 제10회 전국휘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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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동3.1문화제 제10회 전국휘호대회
일시 : 2020. 3. 1(일) 오후 1시30분
장소 : 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 1층 체육관
주최 : 2020구미인동3.1문화제추진위원회
주관 : 구미시,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사모)
신청기간 : 2020년 2월 3일(월)~2월 23일(토)
2020 휘호대회 명제
< 한글 >
[일반부]
1. 자기의 국가와 민족을 자신이 구하지 않으면
구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바로 책임감이요 주인관념이다 (안창호) 46
2.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백 년을 살기 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윤봉길) 57
3.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유관순) 58
[중.고등부]
1.나라를 잃는 것 보다 더 무서운 것은
기백을 잃는 것이다 (안창호) 22
2.성격이 모두 나와 같아지기를 바라지 말라
매끈한 돌이나 거친 돌이나
다 제각기 쓸모가 있는 법이다 (안창호) 23
[초등.유치부]
1. 나라를 생각해 본일이 있는가 (안창호) 12
2. 나는 대한 사람이다 (유관순)
3. 대한독립 만세백년 (3.1운동 100년)
< 한문 >
[일반부]
1.暫乘公暇出江濱
風味蕭如謝事人
坐到夕陽忘世撓
山光水色滿衣茵
공무의 여가 틈타 잠시 강가에 나오니
쓸쓸한 풍미 세상사 사절한 사람 같구려
석양이 이르도록 그대로 앉아 세상일 잊으니
산빛과 물빛 옷과 자리에 가득하네
2.朝出松扉候長者
雨餘泉石更淸新
酒酣興盡歸蘿逕
採藥山高月半輪
아침에 소나무 사립문 나가 장자를 찾으니
비온 뒤 천석은 더욱 맑고 새로워라
술 취하고 흥 다하여 松蘿(송라)의 길 돌아오니
채약산 높은데 반달 오뚝 걸려있네
3.明將寒食日
春又亂中周
雨露知時節
松楸隔隴丘
내일이면 한식이니
봄은 도다시 난리 속에 돌아오네
우로는 시절을 아는데
송추는 저 구릉 너머에 있고
[중.고등부]
1.立從地闢始
抵今方不易
風雨幾萬變
歲月誰記曆
땅이 개벽할 초기부터 우뚝이 솟아
지금까지 바뀌지 않고 있네
풍우의 변고 몇만 번이던가
그 오랜 세월 누가 기억할는지
2.冷山金水窟
其名傳自昔
窟有泉在裏
水自黃金色
냉산의 금수굴은
그 이름 옛부터 전해오네
굴 속에는 샘이 있는데
물빛이 황금색이라 말한다오
[유치.초등부]
1.蒼崖空百尺
白雲時起滅
푸른 벼랑 백척이나 높은데
흰 구름 때로 일어났다 없어졌다 한다오
2.大韓獨立 萬歲百年
3.1만세운동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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