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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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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담글씨 조회 50회 작성일 2020-07-07 20:50:00 댓글 0

본문

07.07
Tuesday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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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가족들과 공주와 부여로 짧은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공주 공산성은 지난번 작은 아이와 함께 가보지 못한 것이 아쉬워 작은아이 종강에 맞춰 다시 찾은 곳이었습니다. 공산성 근처에 숙소를 잡고 낮에는 시장도 둘러보고 저녁 무렵에 공산성을 함께 한가롭게 걸었습니다. 아이들과 빵순씨 웃는 모습은 마치 초록 잎사귀 사이로 비치는 아침 햇살처럼 빛납니다. 작은방에 이불을 깔고 뒹굴며 웃는 아이들은 어느새 내복을 입고 놀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했습니다. 더 바랄 것이 없는 저녁이었습니다.


다음날 여행했던 부여는 모두 각자의 수학여행에서 한 번쯤은 가 보았던 곳이었지만 가족들과는 처음이었습니다. 무령왕릉에 다녀온 후 아웃렛 구경을 했고, 해가 뜨거워 숙소에서 낮잠을 자고 일어나 저녁에 백제문화 단지 야경을 보았습니다. 빵순씨가 종일 걸은 걸음수를 보여줬는데 13,000보를 넘게 걸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낮에 낮잠을 잔 까닭인지 모두 피곤하진 않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첫물로 딴 조치원복숭아도 사고 옥수수도 샀습니다. 추억할 여름이 또 하나 새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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