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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석오 이동녕 기념관.
천안에서 유관순 열사가 독립의 불꽃이이고
김구 선생이 임시정부의 상징이라면,
이동녕 선생은 임시정부를 처음 세우고 끝까지 지켜낸 "임정의 기둥"으로 평가받습니다.
만주로 망명한 뒤 서전의숙 설립에 참여
이후 독립군 양성기관인 신흥무관학교 설립에 핵심 역할을 함
수많은 독립군 간부와 항일투사를 길러냄
1919년 상하이에서 임시정부 수립을 주도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 의장으로 선출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임시헌법 제정에 참여함
오늘날 대한민국 국회의 뿌리가 되는 의회제도의 기반을 마련함
국무총리, 국무령, 주석 등 임정의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
20여 년 동안 임시정부를 지키며 독립운동을 이끌었음
중국 각지를 전전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정을 유지하는 데 헌신함
1940년 중국 쓰촨성 치장에서 서거
광복 5년 전이었기에 조국의 해방을 직접 보지는 못함
1948년 유해가 봉환되어 효창공원에 안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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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by S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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