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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첫날, 그리고 월요일. 무얼 하고 싶은지, 무얼 할 수 있는지 나에게 묻습니다. 김연수님의 <소설가의 일> 중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 어떤 일이 하고 싶다면 일단 해보자. 해보고 나면 어떤 식으로든 우리는 달라져 있을테니까. 결과가 아니라 그 변화에 집중하는 것. 여기에 핵심이 있다. - 

시간과 돈 탓을 하는 일은 어리석습니다. 어떤일을 하기에 완벽한 때는 없으니까요. 하고 싶은 지금, 해야 하는 지금이 있을 뿐이죠. 노란 포스트잇에 오늘의 할일들을 적었습니다. 가능하면 재미있고 유쾌한 일들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나에게나 남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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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아침 묵상 시간을 좋아합니다. 기도는 간결하게 묵상은 길게. 온갖 미사여구와 반복되는 말들을 걷어내고 나니 기도는 한없이 간결해 졌고 묵상은 길어졌습니다. 간결하지만 깊은 사람, 하나님 앞에 그런 사람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간결하지만 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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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지만 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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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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