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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목록

  • 146
    낯선 날들을 지내고 있습니다
    작성일 03-31 좋아요 0 조회 2387
    붓처럼 두꺼운 획들은 단순해지려하고, 펜처럼 가는 선들은 세밀하게 쓰려는 편입니다. 중요한 것은 속도인데, 마음이 급해 붓 가는대로 쓰다보면 …
  • 145
    마음도 그렇지 않을까요
    작성일 03-30 좋아요 0 조회 2325
    신발장을 정리하며 신발을 세바구니나 버렸습니다. 등산화, 구두, 운동화... 밑창이 굳어 부서지는 것들도 있고, 발이 아파 잘 신지 않는 것들,…
  • 144
    봄입니다
    작성일 03-29 좋아요 0 조회 2281
    한낮엔 겉옷을 입지 않아도 차갑지 않을 만큼 날이 따뜻해 졌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밖으로 나가 걷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일어납니다. 청개구리처…
  • 143
    존재의 깊이
    작성일 03-28 좋아요 0 조회 2345
    "내가 이 더러운 코로나19를 얻었지만 나는 아름다운 생애를 가진 사람이라 호흡기를 끼면서 연명하고 싶지 않습니다. 호흡기를 나보다 젊은 사람…
  • 142
    엽서와 편지
    작성일 03-27 좋아요 0 조회 2334
    엽서와 편지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안부를 적어 보내기도 하고 좋아하는 글을 써서 보내기도 합니다. 예전에 주고 받던 편지처럼 애틋한 마음은 아…
  • 141
    도서관이 그리운 날입니다
    작성일 03-26 좋아요 0 조회 2318
    도서관이 주는 분위기 같은 것이 있습니다. 차분한 공기와 봄볕처럼 은은하게 떨어지는 조명도 좋아합니다. 조용히 책이 하는 말을 집중해 듣고 있…
  • 140
    미용실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작성일 03-25 좋아요 0 조회 2376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에 가야하는데 이래저래 미뤘더니 빵순씨와 아이들이 소가 핥았다느니 못 봐주겠다며 놀려댑니다. 머리를 손으로 몇번 만졌더니 정…
  • 139
    열대어
    작성일 03-24 좋아요 0 조회 2275
    열대어가 이제 두마리만 남았습니다. 일년쯤 키우며 새끼도 많이 낳고 조금씩 커가는 모습이 신기했는데, 이유를 모르게 죽어갈땐 속절없이 바라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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