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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8
    시절인연
    작성일 05-06 좋아요 0 조회 2177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연에도 때가 있다는 말입니다. 어린시절 같은 동네에서 뛰어 놀던 친구들도 학창시절 친구들도 한때의 시절을 함께 …
  • 177
    성불사
    작성일 05-01 좋아요 0 조회 2270
    천안 태조산에 성불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제 학창시절엔 교과서에 '성불사의밤'이라는 노래가 실려 있었습니다. 가사는 이렇습니다. "성불사 깊은…
  • 176
    내려 놓는 일
    작성일 04-30 좋아요 0 조회 2226
    매일 읽어나갈 책이 있고 따뜻한 차 한잔 옆에 있으면 크게 바랄것이 없습니다. 욕심을 뿌리지 않으니 거둘 근심도 없는 셈입니다. 요즘은 몇년전에…
  • 175
    찬밥과 긍정적인 밥
    작성일 04-29 좋아요 0 조회 2379
    아픈 몸 일으켜 혼자 찬밥을 먹는다 / 찬밥 속에 서릿발이 목을 쑤신다 / 부엌에는 각종 전기 제품이 있어 / 일 분만 단추를 눌러도 따끈한 …
  • 174
    봄이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작성일 04-28 좋아요 0 조회 2297
    밤 산책길, 가로수로 심겨진 버드나무 가지가 하늘거리고 손톱만한 작은 잎들이 가로등 불빛에 연한 초록으로 빛납니다. 가을 흥타령춤축제 끝나고나면…
  • 173
    불편한채로
    작성일 04-27 좋아요 0 조회 2265
    의뢰글씨를 더이상 쓰지 않는다고 공지를 올렸지만 문의하시는 전화는 왠지 더 자주 울리는 것 같습니다. 연락처까지 찾아 전화주신 분들인데, 죄송하…
  • 172
    한주 정도 쉬어갑니다
    작성일 04-26 좋아요 0 조회 2267
    지금은 자주 쓰지 않는 이전의 서체들을 다시 써보니 조금씩 모양이 달라져 있습니다. 조금은 다듬어 졌고 조금은 견고해 졌습니다. 글씨마다 서로 …
  • 171
    토요일,외출
    작성일 04-25 좋아요 0 조회 2285
    토요일 오후, 필요한 것들을 사러 나갔었습니다. 빵순씨와 시간이 맞지 않아 커피숍에서 기다리려 들어섰는데, 떨어져 앉아 있기는 했지만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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