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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
    무탈하게 지나가 주기를
    작성일 08-03 좋아요 0 조회 2297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비가 내립니다. 오래전부터 火魔(화마)보다 무서운 것이 水魔(수마)였습니다. 바람에 힘없이 나부끼는 여린 나무들이 이미 …
  • 209
    한가롭기가 쉽지 않습니다
    작성일 07-23 좋아요 0 조회 2218
    마음이 한가롭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말에는 주말대로 주중에는 주중대로 해야 할 일들이 쌓여 있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
  • 208
    작은 감사와 배려들
    작성일 07-16 좋아요 0 조회 2282
    큰아이가 다니는 대학에서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코로나로 제대로 수업을 할 수 없어 죄송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일들이지만 부…
  • 207
    한가로움을 만날 수 있기를
    작성일 07-15 좋아요 0 조회 2256
    도서관에서 욕심껏 데려온 책들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나를 언제 읽을 셈이냐고 따져 묻는듯합니다. ‘학산당인보기’를 쓰신 정민 선생님의 책들을 하…
  • 206
    흘러다닐뿐
    작성일 07-12 좋아요 0 조회 2268
    주일에야 차분히 앉아 생각을 적을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생각들이 구름처럼 흘러 다닐 뿐 내려앉지를 않아 휘휘 걷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나에게 매…
  • 205
    짧은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작성일 07-07 좋아요 0 조회 2303
    지난주 가족들과 공주와 부여로 짧은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공주 공산성은 지난번 작은 아이와 함께 가보지 못한 것이 아쉬워 작은아이 종강에 …
  • 204
    가끔은 일삼아
    작성일 06-29 좋아요 0 조회 2370
    
역전에 볼 일이 있어 나갔다 한지필방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순지를 한묶음 사고 포장하는 동안 둘러보니 여름 부채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대부…
  • 203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작성일 06-25 좋아요 0 조회 2296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서늘한 기운에 반소매 반바지 옷이 춥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모내기 끝나는 단오날 무렵부터 비가 시작되는 걸 보니 옛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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