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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던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입니다. 집안에서 뒹굴뒹굴한 후유증으로 뱃살만 늘어난 듯해 추위가 조금 야속합니다. 찬 새벽부터 밖…
손을 따고 나니 체증이 내려갔는지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오전은 머리가 무거워 이런저런 몸쓰는 일을 하며 보냈습니다. 몸에서 좀 살피라고 계속 신…
비오는 소리를 들으며 풍경을 보고 있스니다. 맥이 풀려 무엇도 시큰둥한 날입니다. 뜨거운 커피한잔 내려 들고 들어와 오늘은 종일 음악 들으며 책…
밝을 땐 밝고 슬플땐 슬프고 기쁠땐 기쁘고 아플땐 아프며 살아야 합니다. 자신을 속이지도 거짓으로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어린아이 같다는 것이 …
빵순씨 어지럼증이 혹 심각한 병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큰 병은 아니라고 합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에 빵순씨 표정도 훨씬 밝아졌습니다. 목소…
수십 년 만에 어머니께 용돈을 받았습니다. 어려서도 달마다 용돈이라고 받은 적은 없지만 참고서 값을 부풀려 용돈을 만들어 쓰기는 했습니다. 뻔한…
낮 동안엔 밀린 책을 마저 읽고, 점심으로 먹은 수제비 소화도 시킬 겸 동네 뒷산으로 난 산책길을 걸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산책로를 정비해 벤…
점심을 먹다 입안에 뭔가 생긴 것 같다 아내와 아이에게 보여줬더니 화들짝 놀라며 얼른 병원에 가자 합니다. 깜짝 놀라 거울로 들여다보니 검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