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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
    책과 도서관
    작성일 02-04 좋아요 0 조회 2733
    서로 자주 어떤 책을 읽는지 묻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 몇해전 집 가까이에 도서관이 생겼지만 그 친구는 도서관 옆으로 이사를 했습니…
  • 89
    아무도 몰라줘도 상관없는 것
    작성일 02-03 좋아요 0 조회 2801
    '두교황' 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어디에든 보수와 진보가 있습니다. 서로 귀기울여 들어주고 용서하며 함께 걸어가는 두분의 모습에 깊은 감동…
  • 88
    발버둥
    작성일 02-02 좋아요 0 조회 2738
    어쩌면 괴롭다는 것 자체가 살아보려는 발버둥입니다. 모두 내려 놓았다면 괴로울 이유도 없으니까요. 득도 했다는 이들은 괴로움을 삼지 않으려는 이…
  • 87
    조금은 후련한
    작성일 02-01 좋아요 0 조회 2726
    삼일동안 매달렸던 문제가 풀렸습니다. 코딩을 하다보면 어이없는 몇줄로 허탈한 경우가 많습니다. 해결하고 나면 "이렇게 간단한 거였는데..." 하…
  • 86
    다 필요해서 생긴 일
    작성일 01-31 좋아요 0 조회 2739
    어제는 저녁을 먹고 잠시 누운다는게 까무룩 잠이 들어 11시간을 잤습니다. 아침에 몸은 개운한데 마음을 무거운 불균형을 맛보았습니다. 무엇이든 …
  • 85
    오늘의 화두
    작성일 01-30 좋아요 0 조회 2685
    조금 큰 물통을 글씨쓰는 방안에 들여놓았습니다. 잡곡을 담아두던 통인데, 물통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작은 글씨와 큰 글씨를 번갈아 쓸때 먹물을 …
  • 84
    흔들리며 피는 꽃
    작성일 01-29 좋아요 0 조회 2703
    늦은 저녁, 이제 대학생이 되는 작은 아이가 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가지 않고 조금은 걸어야 하는 도서관에 있는 저를 찾아왔습니다. 대학에 진학하…
  • 83
    다시 일상으로
    작성일 01-28 좋아요 0 조회 2800
    설날 연휴가 끝났습니다. 몇일을 시끌시끌하다 조용한 방에 돌아와 앉으니 마치 짧은 낮잠에 긴꿈을 꾼 것 같습니다. 할일들을 정리하고 다시 한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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