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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쯤 전 겨울 제주 서귀포 보목마을 어느 펜션에서 창틀에 올려놓은 커피잔이 푹 파묻힐 정도로 눈이 수북하던 날을 떠올렸습니다. 아이들 초등학…
정신분석학자 카를 융은 사람의 마음에는 자아와 그림자가 들어 있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좋아하고 인정하는 모습은 자아가 되지만 싫어하고 부인하는 …
새벽 4시쯤 일어나 책을 읽고 글씨를 쓰다 6시쯤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에 깨면 예전처럼 쉽게 다시 잠들지 못하는 날이 잦습니다. 약간 몽…
신경과에다 타 온 약 3주 치를 다 먹었습니다. 2주 정도는 약간의 어지러움이 있었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2개월 정도는 약을 먹어…
오전에는 주중에 마무리하지 못한 일 마저 마무리하고 오후에는 아무 생각 없이 땀을 좀 흘리고 싶어 태조산으로 산책 다녀왔습니다. 별다른 준비가 …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염색을 했습니다. 미용실 커트 비용은 천 원이 올랐는데, 현금을 내면 천 원을 빼줍니다. 값을 안 올릴 수는 없고 올리…
오후에 디카페인 커피를 내려 얼음 채운 텀블러에 담아 태조산 공원 무장애 나눔길(총 1.4km, 폭은 2m)로 빵순씨와 산책 다녀왔습니다. 이젠…
창으로 아침이 천천히 밝아 옵니다. 11시쯤 누워 12시경에 깨어 다시 잠들어보려 누워있다 일어나 서성이다 결국 자리에 고쳐 앉아 아침을 맞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