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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부지런하고 싹싹한지 모릅니다

얼마나 부지런하고 싹싹한지 모릅니다

점심에 동네 분식집에서 비빔국수와 잔치국수를 먹었습니다. 며칠 전 점심시간에 김밥을 사러 갔다 홀에 손님이 제법 많아 다시 들러 다른 음식도 먹…

후회는 항상 늦습니다

후회는 항상 늦습니다

2주 만에 신경과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편두통성 어지러움으로 어지럼과 두통은 많이 나아졌지만, 적게는 2달 길게는 4달 동안 약을 먹어야 치료가…

무게가 다르지 않습니다

무게가 다르지 않습니다

며칠사이 창으로 마주하고 있는 아카시숲에 아카시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은은하게 온 동네에 퍼지는 아카시 꽃내음이 좋아 미세먼지와 송홧가루에도 …

숨 쉬듯 기도하며 살아갑니다

숨 쉬듯 기도하며 살아갑니다

라디오에서 바흐의 평균율이 합시코드로 흘러나오는 비 오는 토요일 아침, 창으로 비바람에 뒤집히고 흔들리는 어린잎들이 안쓰럽습니다. 저들에겐 시원…

수고로움이 즐거움이 되기를

수고로움이 즐거움이 되기를

청소기가 말썽을 부려 새로 무선 청소기를 주문했습니다. 가능하면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려 최대한 오래 쓰려고 애를 썼습니다. 유선청소기처럼 힘이 …

밝고 환한 사람들에게는

밝고 환한 사람들에게는

아직 벚꽃이 남아 있을까 싶어 각원사에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관광버스가 있어 막히려나 했는데,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주차하는데 애를 먹었지요.…

디카페인으로 바꿨습니다

디카페인으로 바꿨습니다

커피를 디카페인으로 바꿨습니다. 두통이나 어지러움에 커피가 좋지 않다네요. 아침에 눈 뜰 때도 커피 한잔 생각에 별로 어렵지 않게 일어나는데, …

비가 올 모양입니다

비가 올 모양입니다

비가 올 모양입니다. 바람이 불고 하늘이 어둑어둑합니다. 제 방 창으로 보이는 아카시숲 꼭대기에는 까치집이 하나 있습니다. 태풍과 장마에도 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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