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MAP 필요한 메뉴를 한눈에 찾아보세요
도서관에서 한 달 치 읽을 책을 욕심껏 데려왔더니 양식을 쌓아 둔 것처럼 마음이 넉넉합니다. 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는 기간은 보통 2주인데, …
앞동산에는 지난주부터 아카시꽃이 한창이어서 창을 열면 아카시향이 집안으로 쏟아져 들어옵니다. 몇 주 만에 무섭게 울창하고 짙어져 꽃을 피우는 아…
오랜만에 매듭을 묶으려니 매듭은 손에 익어 저절로 움직이는데 매듭줄 치수들이 혼란스러워 메모해 두었던 것을 찾아보게 됩니다. 손목을 드러내는 계…
지난 주말, 오랜만에 고향에서 친구들과 가족동반 모임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자주 보지 못해 더 반가운 자리였습니다. 술은 여전히 어찌나 많이 …
고무나무에 새순과 가지가 올라와 아래쪽에 가지를 옮겨 심어보려 가지치기 했습니다. 고무나무가 음지에서 잘 견디는 식물은 맞지만 햇볕을 좋아하는 …
오늘 재미있는 우리말을 배웠습니다. '도르리'와 '도리기'입니다. '도르리'는 여러 사람이 밥을 서로 돌려가며 준비해 함께 먹는 일종의 밥 품앗…
어머니 생신에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아이들이 어찌나 많이 자랐는지 이젠 점잖아져서 오히려 놀랐습니다. 어머니가 소일 삼는 밭에도 다녀오…
코로나로 인한 제약들이 하나 둘 없어지며 일상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나 봅니다. 전시 소식도 자주 들려와 가볼 만한 곳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